[TVアニメ]ONE PIECE 第116話

세계가

그렇다

자유를 갈구하며

선택해야할 세계가 눈앞에 넓게 펼쳐져 있다

끝이 없는 꿈이 너희들의 길잡이가 된다면

넘어가라

나의 신념의 깃발의 근원으로

 

난 지금 찾기 시작했어요 물방울 휘날리는

끝없이 계속되는 세계로

 

넘치는 정열을 가슴에 안고 어디라도 갈거에요

아직 보지 못한 빛을 찾아서

여름색의 태양이 마음의 돛을 펴면

 

새로운 세계로의 문을 여는 신호

 

파도 출렁이는 절망을 빠져나와

수평선 저편을 목표로

난 지금 찾기 시작했어요 물방울 휘날리는

끝없이 계속되는 세계로

 

넘치는 정열을 가슴에 안고 어디라도 갈거에요

아직 보지 못한 빛을 찾아서

 

비탄에 빠진 자의 바램은 건조한 모래바람에 눌려 부서져 간다

희망을 원하는 자와 희망을 이으려 하는 자들

바램은 엇갈리고 방황하며

슬픈 말로로 그 슬픈 역사의 막을 열어버렸다

 

그 와중에 남동게이트에서는

우소프와 쵸파가 두더지인간

Miss.메리크리스마스

4번 타자인 Mr.4와 사투를 전개

필사적으로 지혜를 짜낸 우소프와 쵸파는

결국 둘을 쓰러 뜨렸다

한편 상디는

Mr.2폰쿠레와 호각의 싸움을 벌인다

마네마네몽타쥬를 반복하는 Mr.2폰쿠레

상디의 위기가 다가온다

 

귀여워!

 

나미로 변신
폰쿠레 연발 발레권법

 

말할 필요도 없는건 너잖아

이젠 일어날 힘도 없잖아

 

내가 이대로 잠자코 당하리라 생각하지 마라

니가 아무리 나미씨를 닮았어도

알맹이는 단지 바보

이 자식

우쭐대지...

 

젠장..... 귀여워

아~~~흥
그런데 이 나라는 너무 더워

홀라당 옷을 벗고 싶은 기분

도와드릴께요!

발레 춉

눈이

바보녀석

 

蹴爪先

 

말이 필요 없군

 

이 자식이...

 

까불고 있어...

마스카라 브메랑

 

뒈져라!

차지말아요

 

 

 

너랑 놀고 있으면 재미있긴 해도

꾸물 거리고 있을 순 없지

왕녀를 죽이는게 나의 임무니까

 

자 즉시 처리해 주지

 

돈다 돈다 나는 돈다

 

뭐라고! 왕궁을 폭파한다고

왕궁을 파괴하라는 명령이 내렸다

왕궁을 폭파한다

 

정말로
4천년의 역사를 가진 궁전을

 

이 사태를

 

뭐라고 아뢰면 좋을지

괜찮아
알고 있어요

당신들은 반란군에 맞서 싸우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었다는걸

이가람을 대신해 2년 이상의 폭동을 잘 막아 주었다

하지만 잘못된 일이 아니었어

난 만났었어 아라바스타를 구해준 진정한 동료를

 

너희들 먼저가라고

나 혼자서도 충분해

확실히 데려다 주라고

비비를 집에까지 꼭!

알겠나? 비비

크로커다일은 저녀석이 잡는다

반란군이 움직이기 시작한 순간에
이 나라의 limit는 결정된 거야

 

국왕군과 반란군이 충돌하면 이 나라는 사라진다

그걸 막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 너라면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 남아라

 

앞으로 여기에 있는 우리들 중에 누가 어떻게 되든 말야

목숨을 던진 모두..

지금쯤 어떻게 됐을까?

비비님

2년 동안 보지 못한 사이에 당신은 매우 훌륭해 지셨습니다

이 전쟁이 종결한 다음에는

그 해적들과 대만찬회라도 열겠군요

차카

 

밥 줘야되

크로커 다일을 날려 버리면

배 터져 죽을 때까지 밥 줘야되

 

그래 믿어요

루피는 무사해

분명 크로커다일을 처치 했을 꺼야

 

차카님

무슨 일이냐?

왕궁을 폭파시키다니 정말입니까

병사들이 화약의 준비를.....

실수가 아니신지

그 명령을 내린건 접니다

비비님

있는 화약을 전부 설치해 주세요

아무 이익도 없는 싸움을 멈추기 위해

아라바스타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이 궁전을 파괴합니다

정신차려

대단한건 아니야 우소프

대퇴골이 부서졌을 뿐이야

코뼈도 손목뼈도 쇄골도 전부 맛이 갔지만

하지만 출혈량은 치사량을 조금 넘었을 뿐이고

혈압이 조금 낮기는 한데 걱정할 정도는 아니야

아~~ 정말 기분이 좋군

아름다운 꽃밭이 보이는군

그거 설마 천국이야?

천국이 보이는 거야?

아무리 위대한 해적에게도 끝은 오는군

죽지마 우소프 부탁이야 죽는건 싫어

작별이다 쵸파

나의 막대한 보물은 너에게 넘길께
많은 금화를

좋은 의사가 되라고

꾁!

우소프

눈을 뜨라고!

난 너에게 사과하지 않으면 안될일이 있단말야

만두

네가 먹고 싶어했던 만두

난 감춰두고 있었는데

죽어버릴줄 알았으면 반이라도 줄걸

난 생각도 좁은 쫌생이 였어

 

만두

정말 그 바보

어디로 사라진거야

그러니까 잠자코 숨어 있으라고 했잖아

방해 하는것 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어

그 바보여자

 

이젠 안되
이 이상 따돌릴 수가 없어

싸울 수 밖에

 

무리야!

 

이대로는 끝이 없군

 

귀찮게 하는군

 

 

조로

 

석축이 베어져 버렸다

 

갈라졌다고

아니야

지금건 분명히 ?

 

방해하지 마라

 

 

그 팔로 벤거군

 

이상한 몸을 가지고 있군

그렇다

난 스파스파열매를 먹은 전신 칼날인간

너였군

위스키피크에서 100명을 베었다는 검사가

그리고 수 년전

이스트불루에서 바로크웍스사의 권유를 발로 차버리고
우리회사의 Mr.7을 벤 해적이란게

너였군

그리운 이야기군

그건 너희들이 나의 교환 조건을 받아 들이지 않아서 그런거야

난 그때 스카우터에게 이렇게 말했다

내가 보스가 된다면 들어가겠다고

 

이상한 남자군

조건을 내거니까 덤벼오더군

그래서 끝내버렸지

너도 권유해 볼텐가?

지금은 바보 같아서 그 보스의 자리가 관심 없거든

 

분수를 모르는군

 

작은 해적단의 일개 검사가

그렇다면 넌 무슨

이상향이라는 허황된 미끼에 걸린
의지도 없는 꼭둑가시가

그것도 아니면 단지 정말 알맹이도 없는....

 

?병사인가

Mr.(남자?)블루핑거

이 녀석은 내가 없에겠다고 말하고 싶은거지

좋을 대로 하시지

그럼 난 저 아가씨를

 

없어~~~

 

돈다 돈다 마무리 32만회

 

설마?!

발레권법 그 여름날의 회상록

약점이 보이는군

간파했다

마네마네의 열매

이정준 XtC-NRS

 

이정준(신비로 애니피아)

간파했다 마네마네의 열매

그 여름날의 회상록

 

역시 틀림없군

간파했다고?

무슨말을 하는거냐

너 따위가 나의 능력의 뭘 간파했다는 거냐?

넌 나미상의 몸으로는 발레 권법을 쓸 수 없는 거야

 

확실히 나에게 공격 받을 일은 없겠지만

니가 나에게 공격을 걸어온 순간 넌 반드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왼손으로 자신의 뺨에 손대는 것으로

 

뭐라고~~? 전혀 안들리는데

어이
정곡을 찔렸나 보군

그래서 어떻다는 거야?

그래 그래 매일 힘든 래슨을 거듭해온 나의

이 유연한 몸이 아니면
발레 권법을 할 수 없다

그게 어때서?

넌 이미 엉망진창 이잖아

그럼 보여주지

발레 권법
그 프리마돈나

이것만은 들어줬으면 하는데

네가 보는 방향에서 왼쪽이 암컷 오른쪽이 수컷이야

 

그런거 필요없어

 

니가 간파 했어도 관계없어

받아라 발레권법

bombardier(폭격수)

 

뭐야 저것이 발로찬 흔적인가?

 

정확하지 정말 정확하지

휘어진 머리에 강철부리

구멍 주변에 균열 하나 생기지 않았어

한곳에 집중된 진정한 파워는 쓸데없는 파괴는 하지 않지

나의 발차기 하나가 라이플(소총)의 한발과 같다고 생각하는게 좋아

단 총알이 조금 대형이긴 하지만

바람구멍을 내주지

One

 

Two

 

首肉

 

소용없다

 

제길 공격거리가 너무 차이나는군
(백조 머리 때문에 다리가 더 길어진 효과...)

 

승부가 난것 같군

난다 난다 난다

발레권법

그 겨울 하늘의 회상록

하지만 공격 거리가 늘었다 해도 되돌리는 것은 느려졌다

 

첫번째 공격을 피하면 스피드는 내가 더 빠르다

죽어주세요!

 

안됐군
이건 어때

어이 왼쪽 볼에 뭔가 붙었다

정말?

 

肩肉(어깨살)로스

 

腰肉(허릿살)

목살

 

腹肉(뱃살)

 

포기..--;

 

쇼트

Bombardier아라베스크

 

졌다

 

질렸다, 아직 살아있는 거냐

 

어때? 또 나미씨로 모습을 바꾸면 난 너에게 마무리를 하진 않겠어

 

이제 움직일 수 없는 몸으로 결말을 피한다고 달라질 일은 없다

너의 승리다

죽여주게

 

어차피 나는 조직에서 제거될 운명

뭘 꾸물대나

빨리 마무리를...

 

좋은 승부였다

이제 더 이상의 말은 필요 없다

 

이건 틀림없는 라이벌의 우정의 증거

하지만 난 울지 않아

 

그럼 우리 포격수의 고글은 돌려 받겠다

마무리를 한건가

 

또 뼈가 몇 대 부러졌군

아르바나 남동 블록 폴카통로의 전투

승자 상디

전리품 "작은 우정"

 

이쪽은 준비 됐습니다

이쪽도 언제라도 착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성은 4000년간의 아라바스타의 역사를 담고 있다

 

나의 자랑이었다

 

하지만 왕궁을 파괴하면 사람들은 싸움을 멈추고 주목해 줄거야

난 내 말로 진실을 전해 줄 수 있어

 

불을 붙여요

 

이건

 

괜찮아요?

그 녀석이....

 

곤란한데

 

위험한 짓을 하려 하는군

Miss. Wednesday

이곳은 곧 나의 집이 될거야

크로커 다일

 

국왕님
아버님

 

좋군
왕궁이란

 

썩어 빠진 놈들을 비웃어 주기에는 좋은 장소다

 

루피씨는 어디있지?

 

그 밀짚모자?

하찮은 루키

 

그 녀석은 죽었다

 

늘 말하고 싶었어요

모두다 말하진 못했어요

곁에 있고 싶은 꿈은

전하고 싶어 반짝이고 있어요

살며시 지어준 미소가

너무 기뻤어요

상냥했어요

GLORY GLORY YOU'RE MY SHINE

이 눈물도

당신이 있으니까 용기로 변해요

강해지고 싶어요

서로 알고 싶어요

분명 이룰 수 있을 거에요

 

나미 녀석 잘 도망쳤겠지

능력자를 당해낼 리가 없어

그걸 쓸 때가 온것 같군

찾았다 아가씨~~~

너의 새로운 무기를....

우소프 정신차려...

먹어라 미스터(?) 블루핑거

다음회 원피스

나미의 회오리 바람 주의보
크리마닥트 작렬

난 해적왕이 된다